18일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현은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사전 미팅과 첫 번째 녹화를 마쳤다.
다만 현재 한반도로 북상 중인 태풍 란의 영향으로 인해 추가 촬영과 방송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종현은 연예계 소문난 낚시광이다. 과거 한국낚시채널 FTV ‘샤크’에 출연해 생애 최대어 1m급 대형 부시리를 낚기도 했다. SNS에도 종종 낚시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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