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리, 안현수 부부가 화제다. 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우나리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우나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젠 메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커플샷을 촬영한 안현수, 우나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평범한 듯 달달해보이는 두 사람의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안현수·우나리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이듬해 12월 딸 안제인 양을 얻었다. 안현수 부녀는 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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