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삼시세끼'에서는 득량도 삼형제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먼저 ‘제빵왕 서지니’ 이서진은 빠네 파스타의 빵을, ‘에셰프’ 에릭은 파스타를, 윤균상은 ‘에셰프’에게 전수 받은 비법으로 양파 수프를 만든다.
또 지난 방송에서 감성돔 낚시에 성공한 삼형제와 신화 이민우, 앤디는 다시 한 번 낚시에 도전한다. 득량도를 떠나기 전까지 낚시에 도전, 또 한번의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내는 것.
낚시의 매력에 홀딱 빠진 다섯 남자의 모습과 올 여름에 시작해 가을을 맞이한 득량도 삼형제의 마지막 이야기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13일을 마지막으로, 20일에 감독판으로 방송을 종료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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