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래몽래인 제공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콜 유 마인(Call You Mine)'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 미국 알앤비 팝 가수 제프 버넷이 내한공연을 펼친다.

미디어 컨텐츠 제작사 래몽래인은 13일 "많은 팬들이 기다려 온 제프 버넷 내한공연 '2017 라이브 인 서울 (2017 Live in Seoul)'이 오는 11월 19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내한공연은 네번째로 제프 버넷은 매번 공연마다 매진 신화를 이루며 감미로운 보이스와 팬 서비스로 한국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제프 버넷은 '2017 라이브 인 서울 (2017 Live in Seoul)'에서 지난 5월 발매된 정규 4집 '애프터워즈(Afterwords)' 수록곡들을 선보일 예정. 이외에도 '콜 유 마인(Call You Mine)' '이프 유 원더(If You Wonder)' '그루빈(Groovin)' 등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선사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2월 이후 1년 8개월 만에 한국을 찾는 제프 버넷을 향한 한국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제프 버넷의 네번째 내한공연 '2017 라이브 인 서울 (2017 Live in Seoul)'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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