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정하나. 사진=정하나 인스타그램
배우 이세창(47)과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34)가 결혼을 앞둔 가운데 정하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목: 아가씨 거기서 자면 떨어져요. 아무 말 대잔치 중. 아파서 하루종일 잤더니 잠이 안 와. 아침부터 지방공연 운전해서 가야 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하나는 공중에 매달린 링 위에서 아크로바틱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와 아찔한 아크로바틱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세창과 정하나는 오는 11월 5일 서울 강남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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