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딸 손수아. 사진=손수아 인스타그램
이경실 딸 손수아가 엄마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는 이경실과 딸 손수아, 아들 손보승이 출연해 엄마에게 쓴 편지를 낭독했다.

이날 손수아는 "나는 엄마 같은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며 "엄마는 늘 강하게 사는 걸 원하지만 그건 스스로를 정말 힘들게 하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제는 엄마가 좀 편안해졌으면 좋겠다"며 엄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출연진과 이경실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이경실, 손보승 모자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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