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딸 손수아. 사진=손수아 인스타그램
이경실이 뮤지컬 배우인 아들 손보승과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딸 손수아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이경실 딸 손수아는 지난 2016년 12월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다. 아쉽게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손수아는 이경실을 쏙 빼닮은 외모와 자신감 넘치는 워킹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이경실, 손보승 모자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손보승은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했으며 최근 한 뮤지컬 대회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실 아들 손보승. 사진=KBS 1TV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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