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화제다.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전지현이 둘째 임신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섰다.

전지현은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스타필드 고양에서 열린 골프웨어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블랙 앤 화이트 골프룩을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임신 6개월 차에도 빛나는 그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 최준혁 씨와 결혼했으며 2016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그리고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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