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양희은의 ‘스타 판듀’에 도전하는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들은 “과거 무대 공포증이 심했다. 가수가 너무 되고 싶었지만,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은 집 앞에 종착역이 있는데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무대공포증을 극복해보려고 횡단보도의 신호가 바뀌면 기어서 건너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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