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배우 설리가 아이유와의 끈끈한 우정을 뽐냈다.

설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리천재 이지은. 뚝딱뚝딱. 갓지은이 갓 지은 밥. 잔치국수. 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편한 옷차림으로 요리 중인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의상과 미소가 아이유와 설리의 우정을 가늠케 한다.

한편 2008년 9월 '미아'로 데뷔한 아이유는 '좋은 날' '너랑 나' '분홍신' 등을 히트시키며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2005년 SBS '서동요'로 데뷔한 설리는 최근 영화 '리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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