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24일 "세계선수권 남자 400M 자유형에서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한 박태환이 200M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이날 오전 5시 10분부터 '2017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 출전한다.
박태환의 이번 경기는 김나진 캐스터와 남유선 해설가의 진행으로 위성 생중계된다. 박태환은 헝가리에서 열리고 있는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8로 4위를 기록했다.
한편 박태환의 셰계선수권 대결은 이날 오후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