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사진=SBS 캡처
옥소리의 전남편으로 알려진 이탈리아 출신 셰프 A씨가 옥소리와 결혼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18일 한 매체는 대만에 있는 A씨와 어플리케이션으로 나눈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나는 옥소리와 결혼한 적이 없다. 아이들과 나는 잘 지내고 있으며 내가 아는 한 옥소리는 여전히 대만에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A씨가 새로 만난 여성 사이에서 자녀를 얻은 사실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옥소리는 지난 17일 또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A씨와 헤어진 것은 사실이다. A씨가 여자가 생겼다며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했다"며 "현재 아이들의 양육권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