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눈물의 러브스토리 "내가 뭐라고 이렇게 잘해줘"

추자현, 우효광 커플이 화제다. 사진=SBS 캡처

배우 추자현, 우효광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러브스토리가 새삼 눈길을 모은다.

추자현은 과거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연인 우효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추자현은 "그 친구(우효광)가 3년 동안 항상 곁에 있어줬다. 그 친구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내가 뭐라고 너무나 잘해준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우효광에게 왜 이렇게 잘해주는지 물어본 적이 있다. 그 친구가 '타지에서 고생하는 것 아는데 나까지 조언할 수 없고 그저 잘해주고 싶었다'고 말하더라. 감동 받았다"라며 "우효광과 결혼을 결정하는데 전혀 망설임이 없었다"라고 남다른 신뢰를 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커플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