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태관이 가족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배우 조태관이 놀라운 연예계 가족을 소개했다.

12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최민수, 이소연, 황승언, 조태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조태관을 소개하며 "캐나다 명문대학 출신의 글로벌 엄친아"라고 말했다. 이에 조태관은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를 나왔다"며 ""내신만 잘하면 들어갈 수 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문제아였는데 2학년 때부터 열심히 해서 결국 대학을 갔다"고 털어놨다.

또한 조태관은 놀라운 연예계 가족 인맥을 공개했다. 그는 아버지가 가수 조하문, 외삼촌이 최수종, 외숙모는 하희라라고 밝혔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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