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류정한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배우 황인영과 뮤지컬 배우 류정한 부부가 부모가 된다.

황인영 소속사 스타피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황인영이 현재 임신 12주차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태아와 임부 모두 건강하며 황인영은 현재 류정한의 보살핌 하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인영, 류정한 부부는 지난 3월 13일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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