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실력파 가수 황치열을 비롯해 그룹 몬스타엑스, 마마무 등의 컴백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황치열은 10년 만에 새 미니 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마마무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Purple(퍼플)'의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특유의 걸크러쉬 매력을 다시 한 번 발산할 예정. 몬스타엑스 역시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샤인 포에버(SHINE FOREVER)'의 동명 타이틀곡 '샤인 포에버(SHINE FOREVER)'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ELRIS, FT아일랜드, 나인뮤지스, 더 이스트라이트, 데이식스, 마르멜로, 맵식스(MAP6), 모모랜드, 소울라티도, 아스트로, 에이프릴, 우주소녀, 인아, 청하, 투포케이, 티아라, 펜타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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