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마지막처럼'이 화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마지막처럼'이 신기록 경신을 목전에 뒀다.

지난 22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는 23일 오전 8시 기준 930만뷰를 돌파했다. 이는 공개 14시간 만의 기록으로 최단 시간 내 1000만 뷰 돌파가 예상되는 수치다. 현재까지 트와이스가 24시간, 방탄소년단이 21시간 만에 조회수 1000만을 기록한 바 있다.

노래 또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마지막처럼'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6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공개 직후 19개국 아이튠즈 글로벌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돌'로서의 저력의 입증하기도 했다.

'괴물 신인' 블랙핑크가 써내려갈 대기록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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