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이 활동재개에 나선다. 사진=스포츠한국 DB
배우 서하준이 드라마 '옥중화'이후 6개월 만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로 활동 재개에 나선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측은 20일 오후 스포츠한국에 "서하준이 조만간 녹화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서하준은 지난해 MBC 드라마 '옥중화'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해왔다. 이번 '비디오스타' 출연에서 그동안 말 못 했던 사연과 근황을 얼마나 공개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서하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의 공백기가 배우로서 더 단단하게 만들 것 같다"라며 "요즘 잘 지내고 있다. 순간순간 가슴에 새기며 배움의 시간을 가지고 있고 자신을 비롯해 가족들을 돌아보고 있다. 곧 좋은 작품과 좋은 생으로 여러분들을 만나 인사드릴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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