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이 화제다. 사진=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에서 싱글라이프를 공개한다.

20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김사랑은 최근 무지개 라이브 촬영을 진행했다. 김사랑의 출연분은 오는 23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사랑은 지난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천년지애', '이 죽일놈의 사랑',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었던 배우인 만큼, 김사랑이 새롭게 선보일 매력과 그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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