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의 전시회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이헤영 인스타그램
이혜영이 뉴욕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그림 이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트 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이혜영이 지난 15일 오프닝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16일부터 뉴욕 첼시에서 첫 개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혜영은 이번 전시회 'Instinct Curiosity(본능적인 호기심)'을 통해 4년 동안 개인적 감정과 관계를 재해석한 페인팅 작품 21점을 선보인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와 SNS 등을 통해 전문가 못지 않은 그림 실력을 뽐내온 바 있다. 또한 과거 한 방송에서 "스스로 힐링을 하기 위해 그림을 시작했다. 전문적으로 그림을 배운 적은 없다"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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