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이 26일 사우스클럽의 신곡 '허그 미(Hug Me)' 발표를 알렸다. 사진=사우스클럽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위너 출신' 남태현이 사우스클럽의 신곡 '허그 미(Hug Me)' 셀프 홍보에 나섰다.

남태현은 26일 사우스클럽 공식 인스타그램에 "노래 나왔어요. 남태현(사우스클럽)의 '허그 미(Hug Me)'"라는 글과 함께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신곡 '허그 미(Hug Me)'는 방황하는 청춘의 감성을 남태현 특유의 쓸쓸한 미성에 담은 곡으로 오는 6월 발매되는 EP 앨범의 수록곡 중 선공개됐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해 11월 그룹 위너를 탈퇴했다. 남태현이 속한 밴드그룹 사우스클럽은 오는 6월 EP앨범을 발매하며 오는 17일과 18일에는 서울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스마일러브위크엔드(Smile, LOve, Weekend)'에서 공식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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