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화제다. 사진=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3)를 공개한 가운데 그녀의 인스타그램이 화제다.

스페인 출신의 1995년생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지난해 호날두와 한 명품 행사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인스타그램 사진 속 로드리게스는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영복 위로 드러난 볼륨감 있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지나 로드리게스, 호날두랑 진짜 사귀는구나", "조지나 로드리게스, 최고네요", "호날두 조지나 로드리게스 대박 커플 탄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날두는 26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Georgina Rodriguez)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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