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봄날(APR 15, 2017 12:08 - APR 17, 2017 07:14. 매일매일이 '화양연화(花樣年華)' 같기를. May our everyday be the most beautiful moment in life"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직접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해당 영상 속에는 제주도 곳곳을 누빈 뷔와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해안가를 산책하거나, 유채꽃밭에서 인증샷을 찍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특히 화보를 연상케 하는 뷔, 박보검의 훈훈한 비주얼과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이 돋보인다.한편 뷔, 박보검은 소문난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뷔는 과거 박보검이 KBS 2TV '뮤직뱅크' MC를 맡았을 당시 연락처를 교환했으며, 이후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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