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이원근이 화제다. 사진=KBS 제공
‘추리의 여왕’ 이원근의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이원근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에서 최강희(설옥)의 비공식 수사를 돕는 꽃미남 파출소장으로 열연하고 있다.

이원근이 맡은 홍소장은 경찰대를 갓 졸업하고 부임한 파릇파릇한 신출내기 파출소장. 수사를 책으로만 배운 탓에 우왕좌왕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사이 사건 현장에 홀연히 나타난 설옥의 추리 실력에 빠져들면서 그녀가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물밑에서 도움을 주는 인물이다.

사진 속 이원근은 반듯한 이목구비와 모델같은 기럭지로 남다른 제복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이 완벽한 공조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추리드라마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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