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은지원이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악마 분장을 선보였다. 사진=은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젝스키스 은지원이 할로윈 데이를 맞아 악마로 변신했다.

젝스키스 은지원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할로윈. 트릭 오어 트릭. 해브 펀(happyhalloween. trick or treat. have fun)"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컬러 렌즈를 착용한 채 붉은색으로 눈과 입술을 화장한 은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놀랬잖아요" "이렇게 멋있어도 되나요?" "해피 할로윈" "화이팅하세요" "너무 섹시해요" "짱귀여워" "사랑해요" "이런 색다른 모습 볼 때마다 비주얼 록그룹 멤버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는 오는 12월 10일 대구, 12월 24일과 25일 부산에서 '2016 젝스키스 옐로우 노트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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