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걸그룹 AOA 지민이 요염한 캣츠걸로 변신했다.

지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AMPS HALLOWEEN PARTY 2016"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캣츠걸 분장을 한 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지민은 레드톤 메이크업을 선보인 모습. 여기에 블랙 의상과 망사 스타킹으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특히 앙큼한 표정과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포즈까지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사뿐사뿐 걸어가~ 장미꽃을 꺾어서~", "지민 사랑해요!", "너무 귀엽고 섹시해요!", "역대급 캣츠걸 분장인 듯!", "지민 하면 고양이가 떠올라"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지민이 속한 AOA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AOA 지민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캣츠걸로 변신했다.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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