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뷔가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지민, 뷔는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도 여러분 봐서 좋았네. 조심히 가요", "사랑합니다. 우리 아미♥"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은 옅은 미소를 띄운 얼굴. 쌍꺼풀 없는 큰 눈과 도톰한 입술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하얀 와이셔츠를 입은 분위기마저 사랑스러웠다.

뷔 역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뷔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상남자 매력을 선보였다. 오똑한 콧날, 깊은 눈매 그리고 짙은 눈썹이 남자다운 뷔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방탄 이번 곡 진짜 좋던데", "아미 언급 감사해요 오빠들이 최고", "고맙고 사랑해 방탄", "아미 가입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피땀눈물' 더더더 대박나자", "방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남기며 호응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정규 2집 ‘윙스’(WING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피 땀 눈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 뷔가 팬클럽 아미를 언급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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