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인기가요' MC 육성재가 웃으며 마지막 인사를 마쳤다.

육성재는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다.

육성재는 "함께했던 잭슨과 김유정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즐거운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마지막을 창섭이형, 유아 씨랑 같이 해서 의미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기가요'에서 많은 것 배웠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성재가 되겠다"고 전하며 허리를 90도 숙이며 인사했다.

육성재는 지난해 9월부터 ‘인기가요’ MC로 활약을 해왔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종현, 오마이걸, 다나, 맵식스, 신지훈, 에이오에이(AOA), 트와이스, 남우현, 악동뮤지션, 세븐틴, 몬스타엑스,업텐션, 로미오, 로드보이즈 등이 출연했다.

트와이스는 이날도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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