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스포츠한국 최재욱기자] 올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꼽히는 '인디펜던스데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감독 롤란드 에머리히,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그린 SF재난블록버스터.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가 지난주 한국 특별판 영상 및 2차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연일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애국가가 삽입되면서부터 화제가 된 한국 특별판 영상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완벽한 퀄리티를 자랑하며. 우주 전쟁에 대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며 연일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그 뒤에 공개된 2차 예고편은 특별판 영상보다는 더욱 자세하게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를 소개하면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테크놀로지의 발전된 모습은 물론, 전편 '인디펜던스 데이'보다 훨씬 발전된 스토리임을 보여주었다. 두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온라인 상에서 본편에 대한 기대가 가득하다는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이 영상들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까지 장악할 준비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중심인 서울을 비롯하여 수원, 인천에 위치한 잠실야구장, 수원kt위즈파크, 인천SK행복드림 구장 등 대한민국 국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곳에서는 언제나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영상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각 극장에서도 영화 상영 전 아래의 영상을 만날 수 있다.

영상을 본 관객들은 “ SF영화 마니아로써 최고의 영화가 될 듯 하다”, “6월에 재밌는 영화들 많이 나오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가 1등이다!”, “영상 스케일 최고다.. 완전 기대됨!”, “스케일과 볼거리는 걱정 안 해도 될 듯”, “예고편만 보고 이렇게 기대되는 건 처음이다. 6월까지 언제 기다리지?”, “영화의 스케일이 상상이 안가네.. 기대된다”, “영화 스케일 어쩔꺼야.. 대박이다!!” 등 SF재난블록버스터에 대한 기대, 영화의 스케일과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보다 발전한 스케일, 스토리에 엄청난 테크놀로지로 돌아온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6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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