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스포츠한국 최재욱 기자] 클로이 모레츠가 ‘SNL코리아 시즌7'에 출연한다.

클로이 모레츠는 오는 5일 방송되는 ‘SNL코리아 시즌7’ 이하늬 편에 생방송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미란다 커를 비롯한 다양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SNL코리아'에서 큰 활약을 펼친 만큼, 클로이 모레츠가 이번 주 ‘SNL코리아 시즌7’에서 선보일 매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클로이 모레츠는 ‘내 며느리 클로이’ 코너에 출연한다. 이번에는 직접 생방송 스튜디오 콩트에 출연할 예정. 한국 막장 드라마로 한국어를 배운 외국인 며느리 역을 맡아 시선을 강탈할 계획이다. 신동엽, 유세윤과 함께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의 김 먹방을 잇는 레전드급 영상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SNL코리아’에 애정을 보이며 생방송 출연 제의를 흔쾌히 수락했다는 클로이 모레츠는 녹화에 출연했던 작년보다 더 생동감 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다시 한번 한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클로에 모레츠가 출연한 'SNL코리아 시즌' 이하늬 편은 오는 5일 밤 9시 45분에 생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