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가 유시민에 대해 '팟캐스트'계의 박보검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썰전' 캡쳐 화면)
'썰전' 김구라, "유시민 팟캐스트계의 박보검이라고 불려, 핫하다"…'눈길'

'썰전'에 전원책과 유시민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클라세스튜디오의 이준석 대표와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이철희 소장의 뒤를 이어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이 새롭게 패널로 합류했다.

이날 '썰전' 김구라는 "'MBC 100분 토론'에서 최우수 논객상을 받으셨다. 보수 논객의 대표주자, 일명 전거성으로 불린다"며 전원책 변호사를 소개했다.

이어 '썰전' 김구라는 "16, 17대 국회의원을 거쳐 44대 보건복지부 장관을 하셨다. 지금은 화려한 정치 이력을 뒤로 하고 '팟캐스트계'의 박보검이라고 불린다. 그만큼 핫하다"며 "진보계의 사이다다"라며 유시민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썰전' 전원책과 유시민의 합류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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