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컨디셔널’ 사진=투애니포스트릿 제공.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작곡가 디브로(김도현)·비주얼 디렉터 쿨케이·래퍼 새미가 뭉쳐 프로젝트 팀 '제라지다(GERAGIDA)'를 결성하고, 디지털싱글 '쏘맥&언컨디셔널'을 발표한다.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뭉친 '제라지다'는 26일 오후 5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쏘맥&언컨디셔널'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제라지다의 '쏘맥&언컨디셔널'은 래퍼 바스코와 ‘쏘맥’을, 'SNL 코리아'에서 활약 중인 섹시아이콘 리아와 ‘언컨디셔널’을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곡으로 이들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각각의 뮤직비디오를 결합한 파격적인 19금 티저영상을 예고했다.

이번에 공개될 티저영상은 제라지다 멤버들과 바스코의 미국 페스티벌 투어 참가 과정을 담은 모습과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리아의 상의 노출을 감행한 파격적인 장면이 담겨 있다.

바스코는 힙합의 성지로 불리는 컴튼지역과 미국인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프랫파티(Frat Party)에서 ‘소주+맥주’를 섞은 ‘소맥’ 문화를 소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리아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라지다의 신곡 ‘쏘맥(So Mack)'과 ‘언컨디셔널(Unconditional)’ 2곡을 담은 디지털싱글 ‘쏘맥&언컨디셔널’은 27일 정오에 첫 공개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