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스포츠한국 최나리 기자] MBC 예능 ‘무한도전’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바보 전쟁’ 제작에 돌입한다.

앞서 ‘2015 특별기획전’ 시상식을 통해 하하와 황광희가 직접 기획한 ‘바보 전쟁’이 3위를 수상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이날 여섯 멤버들이 ‘바보 전쟁’에 참가할 주변인들을 찾아 나서며 ‘2015 특별기획전’의 첫 번째 아이템이 시작됐음을 알려 기대를 모았다.

기획자인 하하와 황광희를 주축으로 두 팀으로 나뉜 멤버들이 가장 먼저 홍진경과 은지원을 만난 데 이어 또 다른 유력 후보들을 찾아 나서는 과정이 향후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후보들 중에서는 예능에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는 후보는 물론 의외의 인물까지 등장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과연 여섯 멤버들과 함께 전쟁에 출격하게 될 후보들은 누구일지 ‘무한도전’의 ‘바보 전쟁’ 제작기는 오는 1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