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서부전선'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김봉진 인턴기자 multi@hankook.com
[스포츠한국 김봉진 인턴기자] 김원해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서부전선'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서부전선'은 휴전 3일 전 농사짓다 끌려온 한국군 '남복(설경구)'과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 탱크병 부사수 '영광(여진구)'이 비밀문서를 놓고 벌이게 되는 대결을 그린 영화이다.

설경구 여진구가 출연한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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