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샤크, 브래들리 쿠퍼
이리나 샤크, 브래들리 쿠퍼 파파라치 컷 화제 '이런 볼륨 처음이지?'

모델 이리나 샤크와 배우 브래들리 쿠퍼의 파파라치컷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비키니 화보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리나 샤크는 지난해 7월 토플리스 차림으로 화보 촬영을 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리나 샤크가 ‘맥심’ 7/8월호에 찍은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그녀가 영화계에 던진 불평을 소개했다.

그녀는 화보 촬영에서 상의는 입지 않고 가슴을 손으로 가린 채 흰색 비키니 하의만 걸치고 사진을 찍었다.

이리나 샤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모델 중 한 명이자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와 보그 등 세계 유명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하지만 연기 경력을 개척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영화에서는 벗는 역할이나 바텐더 등 눈요기 캐릭터만 준다고 불평했다.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어떤 사람은 나를 좋아하고, 또 어떤 사람은 나를 싫어한다. 난 강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7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러시아 출신 톱모델 이리나 샤크의 키스 장면을 포착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구 집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했고 입구에서 애정행각을 벌였다.

한편 브래들리 쿠퍼는 여배우 수키 워터하우스(23)와 2년 사귀다 지난 3월 결별했으며, 이리나 샤크는 레알 마드리드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와 5년이나 교제했지만 지난 1월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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