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조현영 박두식, 알몸 동침까지… '수위 높은 베드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조현영 박두식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조현영 박두식, 알몸 동침까지… '수위 높은 베드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박두식과 조현영이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

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8회에서는 박두식과 조현영이 술에 취해 다투다 동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날 밤 술김에 격렬한 키스를 나눴던 두 사람은 어제 일은 없던 일로 하자며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줬다. 하지만 이후 술자리에서 또 다시 마주치자, 술집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꼬집고 몸싸움까지 벌이며 또 다시 다퉜다.

그러나 다음날 깨어난 박두식이 자신의 옆에서 옷을 벗은 채 잠든 조현영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앞으로 두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조현영 박두식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