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서인영
곽정은 떠난 마녀사냥, 서인영 19금 입담 "성욕 가장 왕성한 시기"

가수 서인영이 화끈한 19금 입담으로 화제다.

최근 JTBC '마녀사냥' 103회 녹화에서 MC 성시경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서인영을 치면 연관검색어로 '성욕'이 뜬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이에 대해 "나 이제 어떻게 해"라며 난감한 태도를 보이다가, 갑자기 "통계적으로 30대 초반 여성들이 성욕이 가장 왕성한 시기다, 나도 그런 편"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 말을 듣던 MC 유세윤은 "방송인 허지웅은 검색창에 '무성욕'이라고 뜬다"고 말했고, 서인영은 "진짜 '무성욕'이 맞냐?"며 신기해 했다.

두 사람의 대화에 MC들은 "이거야말로 '성욕'과 '무성욕'의 만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영이 출연한 JTBC '마녀사냥' 103회는 31일 방송 예정이다.

한편 마녀사냥의 안방마님 곽정은은 지난 4월 JTBC '마녀사냥'에서 하차 후 KBS W '빨간 핸드백'에 출연 해 칼럼리스트 다운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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