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가돗, DC 코믹스 히어로 '원더우먼'으로 낙점
갤 가돗, DC 코믹스 히어로 '원더우먼'으로 낙점 … '기대 만발'

이스라엘 출신 모델 겸 배우, 갤 가돗이 미국 DC 코믹스의 히어로, 원더우먼으로 낙점됐다.

갤 가돗은 오는 2017년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원더우먼' 출연 준비를 위해 근육질 몸매를 만들며 특훈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SNS에 공개해 화제가 됐다.

또한 갤 가돗이 출연하는 '원더우먼'은 '토르 2'를 연출한 패티 젠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갤 가돗은 과거 2009년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을 시작으로 2010년 '브로큰 데이트', '나잇 & 데이', 2011년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2013년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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