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잭키찬그룹코리아
[스포츠한국미디어 윤소영기자] '성룡돌' JJCC가 데뷔 1주년 전국 게릴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JJCC는 지난 24, 26일 양일간 청주의 발산공원과 메가폴리스, 대전 우리들공원 내 야외공연장에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열어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게릴라 콘서트 현장에는 해당 지역은 물론 공연 소식을 듣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JJCC 팬들을 비롯해 완연해진 봄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한데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JJCC는 ‘첨엔 다 그래’ ‘빙빙빙’ ‘질러’ ‘꽃밭에서(JJCCX정훈희)’ 등 히트곡 공연과 함께 댄스 개인기도 차례로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후 팬 미팅 현장을 방불케 하듯 공연장을 찾은 팬들과 일일이 사진촬영을 진행하며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한편 사인은 물론 악수와 포옹도 잊지 않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하는 목적은 팬들과 조금 더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기 위해서다”며 “JJCC를 응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는 물론, 해외에서 찾아와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더 많은 분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게릴라 콘서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JJCC는 지난 9일 정훈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신곡 ‘꽃밭에서(JJCCX정훈희)’를 발표해 음악 팬들의 감성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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