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 진이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으로 구성된 걸그룹 오마이걸은 2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AX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 현장에서 승희가 걸그룹으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승희는 “11살 때 ‘스타킹’과 ‘슈퍼스타K'에 출연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현재 스무 살로 많은 시간이 흘렀다. 같이 ‘슈퍼스타K'에 출연했던 언니 오빠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했다”며 “오마이걸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B1A4를 탄생시킨 WM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오마이걸은 20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오 마이 걸’의 음원과 영상을 공개했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