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47)와 유아인(28)의 파격적인 모습이 담긴 화보가 화제다.(사진=엘르)
김희애, 19살 연하 유아인과 파격 화보 …'아찔'

배우 김희애(47)와 유아인(28)의 파격적인 모습이 담긴 화보가 화제다.

지난해 김희애는 JTBC 드라마 '밀회'의 파트너 유아인과 함께 화보 사진을 촬영했다.

패션 잡지 '엘르'와 진행한 화보 촬영은 드라마 '밀회'를 재구성한 콘셉트로 촬영됐다.

김희애는 완벽한 몸매와 우아한 애티튜드로 미니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19살 연하인 유아인과의 나이차이를 무색케 했다. 또 유아인은 섬세한 눈빛 연기로 설렘과 불안함이 공존하는 감정을 보여주며 보는 이에게 묘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화보 속 김희애와 유아인은 서로의 얼굴을 가깝게 밀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방 안에서 서로를 껴안고 있는 모습 등 은밀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장면을 통해 금기된 사랑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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