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미디어 이정현기자]배우 변요한이 반항미 넘치는 화보로 퍼스트룩 85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변요한의 장난스러운 듯 반항미 넘치는 표정의 화보 컷이 매거진 표지를 장식. 시계 브랜드 스와치와 함께한 화보 촬영인 만큼 입에 시계를 문채 독특한 시도로 커버 컷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커버 컷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은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자아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화보 촬영 현장 관계자는 "모든 컷이 커버 컷에 쓰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화보였다. 특히 시계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변요한의 다양한 시도가 커버 컷을 더욱 강렬하게 완성시켰다"며 변요한의 프로페셔널한 화보 촬영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반항적인 남성미가 돋보이는 화보로 또 한번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변요한은 오는 3월 12일 개봉 예정인 주연 영화 ‘소셜포비아’(감독 홍석재)에서 경찰고시생 지웅으로 열연했다. SNS 마녀사냥을 다룬 영화 속, 관객의 시선을 대변하며 극을 이끌 예정으로 극중 점차 변화하는 지웅의 감정을 정적이면서도 폭발적으로,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얻으며 개봉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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