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레인TPC
[스포츠한국미디어 김소희 인턴기자]배우 서민지가 러블리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Mnet 뮤직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에서 도도한 아이돌 가수 스칼렛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서민지가 인형 같은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통해 빛나는 미모와 마치 인형 같은 완벽한 옆선을 자랑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서민지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감정을 가다듬고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방송과는 다른 단발펌 헤어 스타일링으로 귀여움을 어필하고 있다. 극중 이기적인 캐릭터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이번 사진은 서민지의 남다른 분위기를 담아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서민지는 지난 주 방송된 ‘칠전팔기 구해라’ 3회에서 자신의 쉐도우 가수인 이우리(유성은)를 도발하다 도리어 당하고 마는 등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녀’를 표현하며 향후 드라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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