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사진=KBS 캡처)
가애란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의 소개팅 요청을 폭로한 가운데, 그 주인공 이지연 아나운서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KBS 가애란 아나운서는 “조우종의 사내 소개팅 부탁 때문에 피곤하다”며 조우종을 향해 “예쁜 후배 앞에서 떠나질 않더라. 그게 이지연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라고 폭로했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1986년 출생으로 올해 만 28세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11년 KBS 3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2005년 ‘특파원 현장보고’, ‘KBS 뉴스타임’ 등의 진행을 맡았으며, KBS 대표 미녀 아나운서 중 하나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이지연 아나운서는 방송 진행 중에도 타이트한 옷을 입거나 짧은 스커트를 입고 볼륨감있는 몸매와 서구적인 미모를 한껏 뽐내 눈길을 끌어왔다.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스펙 장난아니네"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조우종 반할만하네"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역시 미녀 아나운서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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