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하연주 사진 출처-웨이즈컴퍼니 제공)
SBS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에게 굴욕을 안겼던 배우 하연주의 수영복 자태가 재조명됐다.

하연주 소속사는 2월 5일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대본에 몰입하고 있는 하연주의 사진을 올렸던 바 있다.

사진 속 하연주는 수영복만 입은 채 대본을 읽고 있다. 특히 하연주는 새하얀 피부와 우아한 분위기,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2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 웨이터 복장을 한 개그맨 장동민은 신아영을 에스코트 했다. 장동민은 멤버들 앞에서 신아영을 “우리 동네 최고의 미모”라고 소개했다.

이에 손님으로 분한 ‘더 지니어스3’ 멤버 김유현은 “오늘 물 좋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화내는 듯한 연기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동민이 배우 하연주를 같은 방식으로 소개했다. 이에 남자 멤버들은 신아영 때와는 다른 환호 섞인 반응을 보여 신아영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 몸매 부럽다” “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 섹시 자태네” “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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