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스포츠한국미디어 최재욱기자] 배우 공유가 뉴질랜드 설원에서 이글루 만들기에 나섰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23일 공유가 현재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뉴질랜드에서 촬영한 2014년 FW 시즌 광고의 비하인드 컷들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공유는 추위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차근차근 눈덩이를 쌓으며 이글루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강추위도 잊은 채 이글루 만들기에 빠진 공유는 뉴질랜드의 추운 겨울을 만끽이라도 하듯 연신 미소를 머금은 채 즐거워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도 이글루를 완성해 뿌듯해 했다는 후문.

설원에서도 눈에 띄는 공유의 훈훈한 자태는 차기작으로 빨리 만나고 싶은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공유의 뉴질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CF는 현재 온 에어 중이다.

한편, 공유는 11월 정통멜로 ‘남과여’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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