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미디어 이정현기자]그룹 틴탑이 대선배 이승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식 SNS 채널에 게재했다.

지난 16일 틴탑은 KBS '열린음악회' 녹화장에서 만난 선배 가수 이승철과 함께 엄지 손가락을 들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틴탑과 이승철은 맞춰 입은 듯한 블랙 의상을 입고 이승철은 틴탑과 나이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0대인 틴탑의 제 7멤버인 것처럼 보이는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틴탑은 평소 존경하는 대선배 가수인 이승철과 함께 사진을 찍어 약간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선후배 가수가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훈훈함이 넘쳤다.

한편 음악 방송과 쇼케이스로 성공리에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틴탑은 타이틀곡 ‘쉽지않아’의 방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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