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은 극중 촉망받는 국제변호사 '왕이린'으로 분한다. 왕이린은 따뜻한 성품으로 주변의 신임을 한몸에 받는 완벽남이자 여주인공의 키다리 아저씨로 활약하는 인물이다.
드라마는 '삶의 의의 찾기'를 주제로 연인과 가족간의 사랑을 일상에 녹인 따뜻한 멜로 드라마다. 현재 막바지 촬영 단계다.
연출은 '별은 내 가슴에', '원더풀 라이프', '로맨스가 필요해' 등 작품을 만든 이창한 감독이 맡았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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