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미디어 조현주기자] 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 '연애의 발견' 시청률이 제자리에 머물렀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은 6.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 회 방송분이 기록한 6.3%와 동일한 수치다.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야경꾼 일지'는 12.7%, SBS '유혹'은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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