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영민 인턴기자 multimedai@hankooki.com
[스포츠한국미디어 조현주기자] 배우 이영은이 오는 9월 27일 화촉을 밝힌다.

이영은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대표는 1일 스포츠한국과의 통화에서 "이영은이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영은은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라며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 자연스레 감정을 키우게 되었다.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 하게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영은은 지난 해부터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교제를 했다. 최근 양가의 허락을 받고 본격적인 결혼식 준비에 들어갔다. 이영은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을 초청해 조용하게 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이영은은 오는 18일 첫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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